남해군에 이사온지 3년차인 국민생활체육세터를 자주 이용하는 군민입니다.
체육센터에서는 체력단련실(헬스장) 이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허나 이용시 불편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 직원이 2명 이상 근무하고 있으나 오전 오후 야간 어느때나 책상에 앉아 만 있어. 머리카락 만 보입니다.
이 남자 직원의 하시는 일이 혹시 회원 운동지도 회원안전 지도 라면 굉장히 충격일것 같습니다.
겨울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나 미세먼지가 심한날엔 헬스장에 이용하는 이용객 들로 꽉차도 직원은 앉아 있습니다.
이용객이 기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 사용법을 몰라해도 .잘못된 자세로 기구를 사용해도 위험한 자세로 운동을 해도 직원은 책상에 앉아 만 있고. 나와서 지도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무인 시스템 입니다. 차라리 직원을 줄이고 그 월급으로 회원들 입장료를 줄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남해군민의 건강증진및 편의 시설을 위한 시설에서 남해 군민을 위해 일하는 체력단련실 직원의 근무태만을 지적합니다.
2 중간정리시간엔 12:00~13:00 이용불가 입니다
직원이 회원지도 도 안하면서 무슨 정리 시간으로 1시간을 이용불가 인지.참 불편합니다.
12시 부터 이용불가인데 운동시간은 11:40분 까지 입니다.
40분 부턴 운동하는 남해군민을 나가라고 운동할 시간 끝났다고 합니다.
제가 씻고 있는 회원도 있는 상황에서 저는 오늘 씻지 않고 나갈 예정이라고 했더니 . 안씻어도 운동은 40분까지라고 합니다.
과연 남해군 국민생활체육센터는 남해군민을 위한 센터입니까?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센터입니까??
이용 불가 시간을 없애주세요.
주말같은 경우엔 오전 8:00부터 저녁 6:00까지 인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도 이용불가 시간이 있어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남해군 국민생활체육센터가 2015년에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대상 우수 지방 자치단체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설은 전국 최고 이긴하나 .
근무하는 직원분의 태도는 전국 최하위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