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노인 안검진 및 개안 수술사업 펼쳐

남해군 노인 안검진 및 개안 수술사업 펼쳐

남해군 노인 안검진 및 개안 수술사업 펼쳐

<사진1>남해군이 24일부터 2일간 한국실명 예방재단과 경상대학병원 합동으로 노인 안검진 및 개안수술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일간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1인당 월평균소득 80만원4,720원 이하인 자에 대해 매년 무료로 안 검진을 실시해 주는 사업으로 안과가 없는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경상대학병원 안과 전문의 등 6명으로 구성된 의료단은 4개항목에 대해 검진을 실시하며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돼 수술을 원하면 백내장의 경우 40만원, 망막질환은 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며 남해군의 여건상 안과 진료를 받기 힘든 군민이 많아 일반인들도 이 기간동안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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