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관련 답변보고 바라는 점
- 작성일
- 2020-02-20
- 이름
-
김○○
- 조회 :
- 555
남해군청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십니다. 철탑과 전선은 한전의 관할이겠지만 결국 남해라는 관할아래서 철탑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철탑을 한번에 싹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방향과 계획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예를들어 제 토지는 철탑이 없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고 하여도 사실상 철탑이 있는 몇키로 이내에는 누구도 살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에 그점을 아는 투자자들이 뭔가하려하지 않아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그러면 개발도 안되고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군민들 내에서 누가 얼마나 대단한 투자를 할수 있을까요. 이것은 군내의 자본으로만 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와야 가능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남해 발전좀 하게 도와주라. 철탑좀 하나씩 없애겠다. 하는 남해군청의 의지가 있으시다면 가능해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린 이유로 철탑이 있는 근처는 철탑을 포함한 토지든 포함하지 않았든 똑같이 가치는 떨어집니다. 즉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가치는 결국 돈으로 환산되기때문에 돈의가치를 떨어뜨려놓고 생각할수 없는부분이지만 저는 이미 볼짱 다본 망한 케이스에서 돈의 가치를 떠나 무엇이 됐든 뭐라도 형성되고 뭐라도 생기고 또 다른 것으로 바뀌기도 하고 계속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이루어지는 발전적, 인구유입 등 가시적으로 드러날수 있는 가치를 말하고 있어요.) 군민 개인들이 한전에 아무리 호소하고 단합해서 호소한들 해결되지 않을 것 같고 남해군청의 주도와 의지에서 가능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해의 관심과 시작은 개인적인 문제에서 시작하여 끝나고 있지만 남해발전에 단1미리라도 도움이 된다면 제 개인적인 문제로만 생각하여 버리지 않고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갈사람 나가고 들어올사람 들어오고 소유자의 빠른 순환이 되어 남해군민이 부유해지는 것이 남해군청이 부유해지고 점점 더 큰 기획을 할 수 있어지면서 끌고 당기면서 발전 속도가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