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해수욕장 이장님(?)의 술취한 한마디...
- 작성일
- 2012-08-03
- 이름
-
성수윤
- 조회 :
- 490
즐겁게 휴가온 사촌해수욕장..
올해도 우리가족은 사촌해수욕장 솔나무숲 텐트생활을 즐기며 저녁먹으려 불피워 고기굽는데 이장님 행차하시어 당신땅이니 이곳에서 불피우지 말라신다..!! 헐~ 몇일분의 자리세도 미리 지불했는데... 알겠다고 가시라고해도 안가시고 계속 알수없는말을 하신다..
풉~~ 무엇인가를 바라시는듯이...
여러가지 불편해도(잦은고장으로 잠기는화장실 과 샤워실, 한두방울씩나오는 개수대, ) 익숙한곳이라 매년오던곳인데 다음번엔 생각좀해봐야할듯하다~~ 이장님 덕분에 새로운 휴가지를 탐색해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