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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

작성일
2010-01-04
이름
주병순
조회 :
650

주님 공현 후 월요일
2010년 1월 4일 (백)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랑은 예수님의 계명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며 살아야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된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하느님의 영이 머무를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도 있다. 삶을 바꾸지 않으면 주님 반대편에 서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신다. 하느님의 권능이 세상에
왔음을 전하시는 일이다. 그런 까닭에 병자들을 기꺼이 낫게 하시고,
마귀 들린 이들은 자유롭게 해 주신다. 치유를 통해 하느님의 힘을
드러내시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17.23-25
그때에 12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13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14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5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23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24 그분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이들, 간질
병자들과 중풍 병자들을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 그러자 갈릴래아, 데카폴리스,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72

눈사람 !

하양
눈송이

꽃송이
내려

누리에
쌓이면

둥글게
둥글게

굴려
뭉쳐서

눈사람
만들어

마당에
서면

하늘
마음

소복소복
쌓일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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