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농·어업인 단결력으로 하나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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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업인 단결력으로 하나로 뭉쳐

지난 11일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 남해군연합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농․어업인단체가 주관한 남해군 농․어업인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정현태군수를 미롯해 군내 37개 농․어업관련 단체장 등 농․어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농어업인 여러분들이 1년간 육지와 바다 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 덕분에 보물섬 남해시금치와 마늘은 수백억 원의 소득을 올렸고, 쌀브랜드 통합, 죽방렴멸치의 명승지 지정과 지리적 표시제 등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농․어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련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우수 농수산물 전시행사와 전통놀이 및 노래자랑 등으로 농․어업인이 한마음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