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61주년 6․25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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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25일 오전 11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 유공자 및 보훈가족, 향군 회원 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6.25전쟁 기념 군민대회' 를 엄숙한 분위기에서 개최했다. 식전 행사인 6.25전쟁 기록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남해초등학교 관악부의 연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투철한 국가관으로 보훈 활동을 펼쳐 온 6.25참전유공자회 김윤홍 씨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는 등 9명의 유공자에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와 남해군 향군회로부터의 포상이 주어졌다.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