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면‘마을안전지킴이’활동 본격화

서면‘마을안전지킴이’활동 본격화

서면‘마을안전지킴이’활동 본격화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마을안전지킴이 명단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예계마을 마을지킴이는 이웃주민과 함께 독거노인이 사용하던 대형냉장고를 100미터 거리 되는 마을회관까지 손수 옮겼고,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연락까지 접수·처리했다.

또 강풍에 날려온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즉시 수거·처리했다.

 

문석종 서면장은 마을의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이처럼 마을안전지킴이 활동은 늘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을 돌보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안전지킴이 22명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세로 생활주변과 이웃의 위험·취약 요인을 발굴 신고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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