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삼동면 봉화리 일원 도로 및 태양광발전시설 사업 대상지에 대한 문의 사항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첫째, 공원데크에 컨테이너를 설치 및 파손에 대한 부분
⇒ 컨테이너는 데크시설에서 이동하였으며 남해군 재난안전과-3144호(2021.2.24.)에 따라 하천점용 변경허가를 받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준공 전 훼손 및 파손에 대한 부분은 원상복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폭 4미터 공사라고 알고 있으나 훼손면적이 넓고 돌이 굴러 떨어져 있으며 도로선형 외 다른 곳으로 산을 깎아 길을 낸 것처럼 보임
⇒ 차량이 다니는 포장도로 노선은 폭 4미터이지만 실제 법·사면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도로) 폭원은 최소 8미터에서 최대 15미터로 결정되어 있고 개별법에 따라 허가를 득한 사항으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감독 하겠습니다.

셋째, 다리 공사하는 곳은 다리 공사만하게 되어 있을텐데 절성토하여 훼손하였음
⇒ 교량 및 교량에서 사업대상지로 이어지는 진입도로 구간은 개별법에 따라 허가를 득한 사항으로 현장에 수시로 방문하여 불법훼손 및 위법사항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넷째, 은점방면으로 도로 개설하기로 한 2018년 주민설명회가 아닌 2016년 의견을 언급하여 주민들이 가만히 있었던 것처럼 이야기 하는지
⇒ 공청회에 대한 내용을 질의하여 2016년 공청회 상황을 말씀드렸고 이후 2018년에 두 번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사업자측에서 은점방향으로 도로 선형 변경을 검토하였지만 토지동의, 과도한 사업비 등의 사유로 현재 봉화에서 진입하는 도로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다섯째,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것을 요구
⇒ 2016년 공청회 및 2018년 두 번의 주민설명회를 마쳤고 2018년 11월 실시계획인가 고시가 된 사항으로 추가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개최가 어려움을 알려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055-860-3414)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