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놀이

수수께끼놀이

작성일
2010-07-06
이름
관리자
조회 :
748
11~12세 되는 아이들이 모여 수수께끼를 하고 논다. 한 아이가 아잇적에는 희고, 커서는
푸르고, 늙어서는 붉은 것이 무엇고(뭐야?) 하고 물으면, 한 아이가 고추 하고 답을 한다. 그
러면 수수께끼를 건 아이는 맞힌 아이가 그것을 확실히 알고 있나 없나를 알기 위하여‘어
째서’ 하고 설명을 요구한다. 그러면, 고추는 처음 흰 꽃이 피고 그 다음에는 고추가 열려
푸르고 그것이 익으면 붉게 되므로 하고 말한다. 이번에는 반대로 맞힌 아이가 물은 아이에
게 다시 수수께끼를 거는 것이다. 사람이 많은 때는 편을 짜서 내기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