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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대해주는 자세가 고마웠습니다.

작성일
2020.06.28
작성자
이안희
조회수 :
532
친절매너왕 상세정보
제목 적극적으로 대해주는 자세가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이안희
추천대상자 윤 권희씨
주소 또는 소속 군청민원실
추천사유 물에 빠지면 지프라기라도 잡는다고 합니다
급한상황에 처한 경우를 대변합니다.
낯설고 연고도 없는 남해와 산지도 근 이십년이 되어 갑니다.
저의 남편이 몹쓸병에 걸려 서울의 큰 병원에서 수술, 삶을 포기하고 근 오십일 만에 퇴원해 집에 오니 눈물만 한 가득~
위급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지? 불안한 생활이 며칠째 되던 날~
도우미,영양보호사 자문을 받고 싶어 군청민원실에 들렀습니다.
무슨과로 가야할지 몰라 지적도쪽 안면이 있는 여자분이 제 사정을 들어 주었는데 어찌나 성의있게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사회복지관 등등
여러군데 전화로 알아봐 주었습니다ㅡ 큰 도움은 안돼었지만 , 자세한 설명은 납득이 되었습니다.
비가 억수루 오는데 눈물반, 콧물반, 비를 맞으며 가르켜주는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민원인을 대하는 그 자세가 너무 진지하고 마음에 와 닿아 그날의 감동한 사실을 칭찬하고 모든 공직자가 이 같은 자세라면
군민혼연일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가슴으로 내 사정을 들어준 윤권희씨 낯설은 이곳에 진정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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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22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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