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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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억에 남은 남해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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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성혜 |
추천대상자 | 윤의엽 |
주소 또는 소속 | |
추천사유 |
안녕하세요 지난3일 2/3일 동안 남해를 다녀 왔습니다 너무나 기억에 남는 분이 있어서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 맨 먼저 찾아간 다랭이마을.. 관광지라고 하기엔 너무 썰렁 ... 근처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계시는 윤의엽 직원분 너무 친절하게 남해의 관광코스 거리 소요시간까지 코스별로 알려 주셨구요 덮붙혀서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 이야기까지(설명을 듣기전까지 몰랐거든요) 관광지 설명은 어쩜 그렇게 맛갈나게 잘하시는지 ㅋㅋ 남해에 빠져 있었든거 같아요 간간히 들리던 남해 사투리도 좋았고 분위기도 고운.. 그곳에서 남해 사람들의 정을 느꼈어요 단 한가지 옥에 티는 가천마을의 비싼 음식값 성의없는 식단 정말 실망이였어요 폐북이나 sns애 올라온 그식당 (간판이 기억안남) 그러나 따뜻한 그분의 안내에 눈 녹듯 사라지고 자연이 아름다운 남해가 기억날것 같아요 그분이 말씀하신 10월에 맥주축제때 또 가 볼거에요 남해군 화이팅 안내자분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