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 작성일
- 2020-07-09
- 이름
-
이○○
- 조회 :
- 813
'군수에게 바란다'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 게시판에 올린 글을 과연 군수님께서 한번이라도 읽어 보실까?
군민을 위한 군정인지, 행정을 위한 군정인지 의문이 생기는 건 왜 일까요?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군민과 일반인들은 그야말로 군수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릴 것입니다.
군수님의 의견과 답변은 없는 해당 부서로 이관되어져 담당자의 목소리만 들리는 답변이라 아쉬움이 큽니다.
해당 부서 담당자와의 의견 충돌로 인한 남해군의 수장인 군수님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변명과 핑계를 일삼는 담당자의 동문서답이 이젠 지겹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다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정을 이끌어 가시면서 여러 현안들에 관해 일일이 살필 수가 없다는 것도 모르는 봐 아니지만 한사람의 반복된 민원 제기에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이 게시판이 앞으로도 이 같은 형태로 운영된다고 하면, 존치할 이유가 없다고 여깁니다.
'군수에게 바란다'가 제 기능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어느 부서로 이관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