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안전지킴 안전밸트 착용
- 작성일
- 2021-03-15
- 이름
-
서기천
- 조회 :
- 283
모처럼 남해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인 금산 보리암을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주차비를 내고 1주차장에서 2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경사도 급하고 위험한 지역도 있는데 아무도 안전밸트를 착용하지도 않고
누구도 차량 운행전에 안전밸트를 메라는 안내도 없었습니다.
보리암을 구경하고 내려 오는 길에도 안전밸트를 메라고 하는 안내도 없고
심지어 기사님도 안전밸트를 메지 않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동안 사고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경사도를 고려한다면
차량운행간 모두가 안전밸트를 메야하는 구간으로 판단되고
만일 사고가 난다면 최소의 희생으로 생명은 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관련기관에서 확인하시어 이후에는 모두가 안전밸트를 메고 운행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메뉴얼이 적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누구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함이 아닌점을 분명히하고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인의 측면에서 의견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