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심재복)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찾아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된 170만 원 상당의 떡을 전달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자식들을 위해 애쓰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서면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해 점심 대접 등 풍성한 위안행사를 펼친 바 있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