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박현숙)는 30일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 내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4년 주요활동 방향과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남해읍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시 현장수습·복구, 초기대응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이에 남해읍 중심지에 위치한 민방위 대피시설인 남해우체국, 종합사회복지관 지하주차장에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박현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우리지역 민방위 대피시설을 사전에 점검·정비하여 긴급 재난 발생 시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