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학교4-H회 통해 미래인재 육성

 

남해군, 학교4-H회 통해 미래인재 육성

남해군, 학교4-H회 통해 미래인재 육성

올해 5개교 지도교사 5·학생 150여명 회원 등록

 

남해군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4-H회원을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까지 학교4-H회원을 모집한 결과 창선고등학교를 비롯해 총 5개교에서 지도교사 5명과 학생 150여명이 회원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각 학교에서는 교내 텃밭 가꾸기, 김장체험하기, 6차산업 관련 탐방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남해군은 5개교에 6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학생4-H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생산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함양과 애농·애향심을 갖도록 지도하는 활동이다. 농업활동이 많이 감소한 지금은 기술습득이나 농사체험을 통한 농촌지도력 양성교육에서 건강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질함양 교육과 애농·애향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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