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새마을부녀회, 녹색생활실천 지킴이 양성교육 및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남해군새마을부녀회, 녹색생활실천 지킴이 양성교육 및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남해군새마을부녀회, 녹색생활실천 지킴이 양성교육 및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녀)가 지난 10일 녹색생활실천 지킴이 양성교육 및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먼저 새마을회의실에서 열린 녹색생활실천 지킴이 양성교육에는 군내 10개 읍면 부녀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아로마테라피 박수현 강사를 초청,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천연샴푸 만들기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교육이 마련됐다.

 

읍면 부녀회 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지역의 녹색운동 지도자로서 가정 녹색운동실천과 보물섬 남해를 깨끗이 가꾸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교육에 이어 남해읍 사거리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력 부족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용하지 않는 조명, 컴퓨터 끄기 △물 아껴쓰기 △쿨 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온도 26~28°C 지키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에너지 사용 줄이기 등의 실천사항을 부채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홍보해 나갔다.

 

한정녀 회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남해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해마다 녹색생활실천 지킴이 양성교육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녹색생활을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