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이동면, 쾌적한 마을 조성 위한 ‘일석삼조(一石三鳥) 부채’ 만들어

남해군 이동면, 쾌적한 마을 조성 위한 ‘일석삼조(一石三鳥) 부채’ 만들어

남해군 이동면, 쾌적한 마을 조성 위한 ‘일석삼조(一石三鳥) 부채’ 만들어

남해군 이동면이 여름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일석삼조(一石三鳥) 부채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면은 지난 10일 자원 재활용의 생활화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부채를 제작, 면 복지회관 어르신들을 비롯, 관내 전 세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용 부채는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철 자주 활용하는 부채를 통해 지역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는 물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잘 분류해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채의 주 내용은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 가능한 종류와 배출 요령, 면내 마을별 쓰레기 수거 일정 등이 담겨 있다.

 

권영준 부면장은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면민 모두가 동참, 자원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줄이기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