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8회 대한야구협회장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남 남해서 열려

제8회 대한야구협회장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남 남해서 열려

제8회 대한야구협회장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남 남해서 열려

한국 프로야구 무대를 누빌 미래 예비스타들이 펼치는 제8회 대한야구협회장배전국대학야구대회가 스포츠 메카 경남 남해군에서 펼쳐진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남해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야구 31개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불같은 강속구와 호쾌한 타격으로 전국 대학야구 팬들의 이목을 남해로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전 경기가 백척간두의 토너먼트로 진행돼 대회기간 내내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경희대와 홍익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각 예선전을 거쳐 19일과 20일은 16강전, 21일과 22일은 8강전, 23일은 준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 대망의 결승전을 통해 대학야구 최강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대회를 비롯, 2015 OK저축은행배 전국대학배구대회(7.18~7.25, 8일간), 2015 MBC 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7.24~7.29, 6일간) 등 이달 중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가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대회 홍보와 주차 공간 마련, 숙박․음식점 지도, 응급시설 및 장비 지원 등 스포츠 메카로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