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창선면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서석완, 부녀회장 이미혜)는 16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서 남해군장애인연합회 회장이자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장홍이 강사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 고사리축제 등 지역을 위한 여러 활동에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더 살기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