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응 집단감염 위험시설(실내체육시설) 전자출입명부 도입 알림
- 작성일
- 2020-06-08
- 이름
-
체육시설사업소
- 조회 :
- 2946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 입니다.
-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 19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출입자 명부가 허위작성(명부상 인원 4,916명 중 41%(2,032명)만 유선통화 가능)되어
- 코로나19 확산의 방지 및 방역조치를 위해 그간 수기(手記)로 작성되어 오던 업소 출입자 명부를
QR코드 등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방문자 정보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의 이용자 특정, 연락처 확보, 감염차단을 위해 전자출입명부를 (6.1~6.7)까지 전국 17개 시설에 시범 운영 하였으며
오는 6.10(수) 이후 고위험시설(8종) (헌팅포차, 감성주점,유흥주점(클럽,룸살롱),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줌바,태보, 스피닝, 점핑 등) 실내 스탠딩공연장)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 할 예정 입니다.
- 민간실내체육시설업주 분들께서는 추후 전자출입명부 도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첨부 전자출입명부 활용 안내(시설이용자 및 시설관리자용)1부